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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ESSERT

[광진구 자양동 카페] 브링미 커피(BRING M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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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 L입니다.

오늘은 자양동에 새롭게 오픈한 브링미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직원분께 주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처에는 뚝섬유원지가 있어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가져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카페 2층에는 FAMILY ENTERTAINMENT라는 소속사가 있는데요.

카페와 함께 새로 생긴 듯해 보입니다.

(어떤 연예인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뚝섬 유원지에는 뚝섬 X게임장이 있는데요.

그래서 보드를 타고 한강으로 향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더들을 위한 보드 거치대도 있습니다.

(저도 보드가 있는데 거의 2년째 방치 중이에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힙한 스티커들도 부착되어있습니다.

저도 스티커 굿즈를 만들 계획 중에 있는데요.

저는 뚝섬이라는 스티커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브링미 커피는 Brown과 Yellow 두 가지의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Brown은 기본적인 안정적인 맛, Yellow는 신맛이 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맛 모두에서 과일향이 느껴졌고, Brown이 더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여러 가지 음료와 빵도 먹어보고 싶네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각이 잡힌 느낌의 구조인데요.

약간 수제버거 집의 내부를 연상시켰습니다.

(햄버거 먹고 싶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외부와 연결되는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습니다.

카페 곳곳에 어뎁터가 있어 충전도 할 수 있어 노트북 작업도 괜찮아 보이네요.

 

 

 

밖은 6개의 플라스틱 의자가 나란히 있습니다.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일까요?)

 

 

 

저는 이만 작업을 하러 집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요즘 커피 없이 집중이 잘 안되네요.

 

 

 

노란색 스티커가 붙은 커피가 산미 있는 Yellow 커피입니다.

(깨알 직관적 디자인이네요.)

폰트도 동글동글한 게 빨간색과 베이지의 조합이 귀엽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ye ;-)

 

 

m.place.naver.com/restaurant/104292854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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