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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1화 드디어 첫 공개! 마블 디즈니+ 에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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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1화 드디어 첫 공개! 마블 디즈니+ 에서 다시보기!

 

2021년 1월 15일 오늘 공개 되는 완다비전 1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첫번째 드라마이자 첫번째 작품입니다. 디즈니+에서 공개될 스칼렛 위치와 비전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 엘리자베스 올슨


  • 비전 - 폴 베타니


  • 모니카 램보 - 티오나 패리스


  • 달시 루이스 - 캣 데닝스


  • 지미 우 - 랜들 박


  • 아그네스 - 캐스린 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연계

MCU 내의 여러 시리즈의 조연 캐릭터들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달시 루이스,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지미 우, 캡틴 마블의 모니카 램보 등이 등장합니다. 이 작품은 디즈니 플러스로 런칭될 MCU 드라마 중 기획 단계에서 유일하게 영화와 직접 연결된다고 발표된 작품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이어진다고 하며, 스칼렛 위치도 이 영화에서의 등장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스파이더맨 3(마블 스튜디오)와도 연계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스칼렛 위치를 통해 뮤턴트 관련 떡밥을 던지면서 '엑스맨 유니버스'를 자연스럽게 MCU에 합류시키기 위한 포석을 까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완다비전 줄거리

완다비전은 어벤져스:엔트게임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다른 MCU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1950년대 배경으로 영화 캡틴마블에서 캡틴마블의 친구 마리아 램보의 어린 딸로 등장한 모니카 램보에 의해 재회한 후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은 완다가 현실이 조작된 가상현실에서 비전과 결혼생활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두개의 스토리를 오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첫 느낌은 시트콤 속 주인공 처럼 쾌활하고 발랄하게 시작하지만 시트콤에서 현실로 돌아오게 되면서 다소 어두운 스토리가 진행 될거 같은 느낌인 예상되는데...

 

 


디즈니 플러스 한국 런칭 확정!

 

현재 월트디즈니의 디즈니플러스가 2021년 한국의 공식 서비스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10일 투자발표회에서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으로 동유럽, 한국, 홍콩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구독자 330만명을 확보한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 티빙 등 한국의 OTT 업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킬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트레일러와 함께 마무리 할게요. 완다비전 1화가 드디어 첫 공개되었지만 아쉽지만 아직 한국에서 런칭 되지않은 마블 디즈니+ 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하루 빨리 런칭되어 넷플릭스와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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